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였습니다. 저와 아들, 그리고 아들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대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경축음악회 **「찬란한 빛, 이어지다」**에 다녀왔습니다.




🎶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함께한 무대
저녁 6시 30분에 시작된 음악회에는 장르를 대표하는 다양한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.
- 트로트 가수 : 김용빈, 손태진, 강혜연
- 발라드 가수 : 정승환, 차지연
- 랩 & 힙합 : 레게강같은평화(스컬&하하)
- 여자 아이돌 : 프로미스나인
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 구성이었어요.

🪑 미리 자리 잡기
무더운 여름이라 공연 당일엔 참 더웠습니다.
좋은 자리를 잡기 위해 오후 3시쯤 일찍 도착해 잔디광장에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선점했어요. 우산을 양산 삼아 햇볕을 피하며 기다리면서 치킨을 시켜 먹고, 음료수와 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공연을 기다렸습니다.






🙌 다양한 관객들의 열기
관객석 분위기도 무척 인상적이었어요.
- 중년 여성 팬들은 주황색 옷을 맞춰 입고 모여 앉아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들을 열렬히 응원했고,
- 어린 학생들은 스컬&하하와 프로미스나인 무대에서 환호성을 지르며 뛰어놀았답니다.
세대별로 좋아하는 가수가 다르다 보니, 주최 측이 모든 계층이 어울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



😅 아쉬운 점도…
한 가지 아쉬운 점은 행사장 주변의 포장마차 음식 가격이었어요. 평소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 분식류를 판매하고 있어서, 많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. 이런 점은 개선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🇰🇷 광복 80년, 감사한 하루
비록 날씨는 덥고 약간의 불편함도 있었지만, 음악회를 통해 가족과 친구,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모여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.
무엇보다 오늘 우리가 자유롭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독립운동가와 조상님들의 희생 덕분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.
정말 뜻깊고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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